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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의 순간들

나의 사랑은 시처럼 오고, 각인처럼 남았다

우리의 얘기를 쓰겠소... 경험에서 나온 유행가 가사가 또 다른 현실이 되고, 지금까지 살아오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의 순간들! 순간순간 뒤바뀌는 감정 감정의 찰나, 흔들리는 나와 마주하다! 나의 사랑은 시처럼 오고 각인처럼 남았다 짧지만 강렬하게 긴 여운으로 그렇게 <책 속에서> - 눈사람 - 사랑을 꿈꾸었네 깨어보니 눈물뿐인 그 눈사람
우리의 얘기를 쓰겠소...

경험에서 나온 유행가 가사가 또 다른 현실이 되고,

지금까지 살아오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의 순간들!

순간순간 뒤바뀌는 감정

감정의 찰나,

흔들리는 나와 마주하다!

나의 사랑은 시처럼 오고 각인처럼 남았다

짧지만 강렬하게

긴 여운으로 그렇게



<책 속에서>

- 눈사람 -

사랑을 꿈꾸었네

깨어보니 눈물뿐인 그 눈사람
공립 초등교사로 재직했다.

마음으로 그리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,

인생이란 악보를 채워갈 글을 쓰며

세상을 아름답게 수놓는다.

사람들에게 꿈을 노래하듯

맑은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.


저서 <우리가 사랑한 남도, 그날들>
<사랑, 그렇게 간다>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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