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 0 0 4 11 0 1년전 0

한 줄기, 빛처럼

세상과 마주하다

세상이 어둠으로 가득차더라도 눈물이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들더라도 고통이 실낱 같은 숨마저 앗아간다해도 나는 보았네 한 줄기의 빛을 쏟아지는 빛과 함께 그렇게 나는 걸어간다네
세상이 어둠으로 가득차더라도

눈물이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들더라도

고통이 실낱 같은 숨마저 앗아간다해도

나는 보았네

한 줄기의 빛을

쏟아지는 빛과 함께

그렇게 나는 걸어간다네
공립 초등교사로 재직했다,

마음으로 그리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,

인생이란 악보를 채워갈 글을 쓰며

세상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.

사람들에게 꿈을 노래하듯

맑은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.


저서 <우리가 사랑한 남도, 그날들>
<사랑, 그렇게 간다>
<감정의 순간들>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