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60 0 0 2 90 0 2년전 0

우리가 사랑한 남도, 그날들

기억하라, 사랑은 물거품이 아니라는 것

학창시절부터 꿈꾸던 교사로 발령 난 곳이 전라남도 장흥이다. 이렇게 낯선 곳에 거주하게 되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였다. 사랑과 이별... 가장 큰 기쁨과 헤아릴 수 없는 슬픔도 겪었다. 이 책은 살아있는 남도를 느꼈던 한 사람이 사진과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이다. 당신은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남도를 향한 기차를 타게 될 것이다. <이 책을 읽으면 좋은 분들> 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힐링하고 싶은 분 책속의 장소를 가보며 추억의 길을 거닐고 싶은 분 답답한 일상을 탈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 함께 생각하고 느끼며 꿈꾸고 싶은 분 <책을 만나다> “붉다. 그를 만나 내 얼굴이 붉어진다. 꽃송이가 붉어서, 내 마음이 ..
학창시절부터 꿈꾸던 교사로
발령 난 곳이 전라남도 장흥이다.
이렇게 낯선 곳에 거주하게 되면서
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였다.
사랑과 이별... 가장 큰 기쁨과
헤아릴 수 없는 슬픔도 겪었다.
이 책은 살아있는 남도를 느꼈던 한 사람이
사진과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과정이다.
당신은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
남도를 향한 기차를 타게 될 것이다.

<이 책을 읽으면 좋은 분들>

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힐링하고 싶은 분
책속의 장소를 가보며 추억의 길을 거닐고 싶은 분
답답한 일상을 탈피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
함께 생각하고 느끼며 꿈꾸고 싶은 분


<책을 만나다>

“붉다. 그를 만나 내 얼굴이 붉어진다.
꽃송이가 붉어서, 내 마음이 붉어서,
너의 마음이 붉어서,
우리들의 마음은 모두 붉게 물들었다.”
-사계절이 황홀하다(feat. 순천만 국가정원)-

“잔잔한 물결위로 떠다니는 그대의 얼굴
봄바람에 살포시 입맞춤해도
또다시 떠나가는 그대의 얼굴
햇살이 찾아가 손 내밀어도
무지갯빛 미소만 뿌리고 돌아선다네" -호수-


전라남도에서 초등교사로 재직하며,
아름다운 남도의 정취에 취하였다.
마음으로 그리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,
인생이란 악보를 채워갈 글을 썼다.
사람들에게 꿈을 노래하듯 맑은 삶을
살아가길 소망한다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